[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낡거나 주인 없이 방치된 위험 간판을 정비하였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구는 올해 장마의 경우, 야행성 폭우와 강풍을 동반하는 특징이 있어 주민 안전을 고려하여 선제적인 정비에 나섰다고 배경을 밝혔다.
정비는 ▲낡고 오래되어 낙하 위험이 있는 간판 ▲폐업, 휴업,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어 부식되거나 파손된 간판 등을 우선으로 진행하였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사전조사를 거쳐 상가 업소주, 건물주 및 관리자 등에게 간판 정비 동의를 받아 6월에 최종 정비 대상을 선정하였다.
7월 현재 풍납동 18개, 석촌동 16개, 문정동 17개 등 총 91개 간판 정비를 완료하였다. 주로 시장 및 상가 밀집 지역으로 추락 위험이 높은 벽면 이용 간판 40개, 돌출간판 42개, 지주 이용 간판 9개를 철거하였다.
이와 함께 구는 표시 방법을 위반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는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하여 하반기에도 추가 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