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goon Mongolian Construction" LLC는 셀베강과 던드강의 분기점을 확장하고 옹벽을 건설하기 위한 홍수 방지 구조물 건설에 대한 입찰을 받았다.
회사는 지난 6월 20일 셀베강 분기점을 재건축한 'S'Outlet' 매장 철거 지역 주변에 홍수 옹벽 공사에 착수했다.
이와 관련 "빌군 몽골 건설" LLC의 현장 엔지니어 I. 수먀바자르(I. Sumyabazar)는 "셀베강과 던드강의 분기점을 넓히고 옹벽을 만들기 위한 홍수 방지 구조물 건설 준비의 90%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오늘 현재 홍수댐 건설의 일환으로 강의 우회로가 폐쇄되고, 흐름을 막고 있던 나무와 버드나무가 이전되었으며, 3,000입방미터의 토사가 제거되었다.
준비작업이 완료되면 하천유량을 늘려 총 길이 1.5km, 높이 4.1~6.1m 규모의 범람댐을 건설하게 된다.
댐은 Natur Bridge에서 남쪽의 철도 건널목까지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