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관내 유치원교사 및 초·중·고 보건교사, 체육시설 안전업무 종사자 등 법정교육 의무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를 주요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체육시설 안전업무 종사자와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교육장을 운영하여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호응도를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원, 문화예술회관 및 양주시 보건소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총 210명이 이수하였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응급상황에서 ▲ 심정지 인식 ▲ 119 신고방법 ▲ 기도 폐쇄 처치법 ▲ 올바른 심폐소생술 자세와 방법 ▲심 폐소생술 실습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방법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및 시민의 생존율 향상에 주안점을 뒀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가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세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