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구리사랑카드,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5% 추가 할인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7월 8일부터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 지급(캐시백, cashback)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리사랑카드 캐시백 사업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리시 내 착한가격업소는 총 38개소이며,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경제→착한가격업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리사랑카드로 2,000원 이상 결제 시 5% 캐시백이 적용되며, 결제와 동시에 구리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소비자는 기존 7% 할인과 더불어 추가 5% 적립까지 총 12%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명절 등 특별 인센티브 기간에는 최대 15%까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사랑카드와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 및 소비 진작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