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직원들이 정기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선정된다. 2022년에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호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4월 구청까지 ‘2024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밝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그 나비효과는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더 많은 주민, 단체, 기업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