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일터’는 매월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직원들이 정기기부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선정된다. 2022년에 김경호 구청장이 서울시 최초로 구청장 1호 ‘나눔리더’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4월 구청까지 ‘2024 서울시 자치구 1호 착한일터’가 된 바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밝은 미래를 위한 작은 시작이지만, 그 나비효과는 크고 의미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더 많은 주민, 단체, 기업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