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로도 유명한 농구 스타 '허웅' 선수가 연이틀 구설에 휩싸였다.
전 여자친구를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또 다른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어제 다수의 매체가 허 씨와 배우 출신 여성의 교제설을 보도한 가운데 해당 여성은 과거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인 승리 씨와의 열애설로도 주목받은 인물이다.
허웅 씨는 전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스토킹 등 괴롭힘을 당했다며 고소 사실을 알렸지만 이 과정에서 여성의 임신과 낙태 사실도 함께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