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세리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KBS 해설위원으로 나온다.
박세리 이사장은 어제(25일) 자신의 SNS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2024 파리올림픽 KBS 골프해설위원으로 출격합니다. 선수들에게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용기가 필요한 만큼 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위해!! 있는 힘껏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2024 파리올림픽의 생생함과 감동의 순간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D-30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 여자골프에는 우리나라 선수 3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 5위 양희영, 13위 김효주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