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포천천 신읍꽃길에 수레국화꽃이 만개하면서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이 순항 중임을 알렸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세부사업 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선정한 뒤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해 가을 신읍동 산림조합부터 어룡동 모아엘가까지의 포천천 구간에 화단을 조성하고 씨앗을 파종했다.
또한, 장마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물에 잠기는 포천천의 특성을 감안, 농촌진흥청의 생육 실험보고서를 참고해 침수에 강한 종을 위주로 심었다.
수레국화, 금계국, 샤스타데이지, 튤립, 수선화, 코스모스, 꽃양귀비 등으로 구성된 신읍꽃길에서는 빨간색의 꽃양귀비, 노란색의 금계국, 흰색의 샤스타데이지가 순차적으로 피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오는 가을부터 순차적으로 ▲어룡동 제방 휴게 쉼터 ▲15항공단 생태습지원 ▲하송우리 달맞이 체육 수변 정원 ▲동교동 자전거 징검다리 등 우선 사업을 착수하고 준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