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축구대표팀 이강인의 결승 골로 중국을 이기고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마무리 했다.
후반 16분 손흥민이 측면에서 크로스를 건넸고 공이 수비를 맞고 흘러나오자 이강인이 왼발로 마무리했다.
중국의 골망을 흔든 이강인이 손흥민을 향해 달려가 뜨겁게 포옹하는 명장면이 연출됐다.
이강인의 한 방으로 우리나라는 중국을 1대 0으로 이기고 5승 1무로 2차 예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우리나라는 3차 예선 조 추첨에서 일본과 이란을 피하게 돼 월드컵으로 향하는 길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필리핀을 잡고 역대 처음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