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주 4만 6천여 홈
만원 관중 앞에서, 태국에 굴욕적인 패배를 당할 뻔한 중국.
가까스로 패배는 면했지만, 갈수록 퇴보하는 중국 축구 현실에 팬들은
눈물을 글썽일 정도로 답답함을 드러냈다.
C조 2위인 중국은 오늘
우리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24년 만의 월드컵 본선 도전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
벼랑 끝에 몰려있지만 중국 선수들은 지난 1차전 홈에서의 3대 0 대패를 잊은 듯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리 축구대표팀은 오늘 승리해야 톱시드배정이 가능하다.
주장 손흥민 선수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이번시즌'유종의 미' 를 거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