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회의를 열고 미국이 제안한 가자 지구의 3단계
휴전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 주도의 가자 지구 휴전 협정이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이 지난달 말 밝혔던 3단계 휴전안으로, 15개 이사국 가운데 중국은 찬성, 러시아는 기권했다.
최소 6주간의 휴전과 이스라엘군의 인구 밀집 지역 철수, 노인과 여성 인질 석방이 1단계이고, 2단계는 휴전의 영구적 연장, 모든 인질의 석방과 이스라엘군 완전 철수, 3단계에는 가자 지구 재건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 학교를 폭격하고, 인질 구출
과정에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를 내면서 힘을 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결의안 제안 설명 때부터 전후에도 가자 지구에 어떤 변화도 없을 것임을 강조했다.
결의안이 채택되면서 휴전안을 되살리기 위해 사흘간 중동 방문에 나선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에게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