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5일 포천시청 신관회의실에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추진된 ‘포천시 상징물 개발 용역’은 시의 고유한 가치와 정체성, 미래 목표를 반영한 상징물을 개발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생산하고 시민의 긍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국단소장, 포천시의회 의원,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중간보고, 추진사항 설명, 질의응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용역 추진내용 보고 ▲기본형 디자인(안) 제시 ▲의견수렴 ▲제안사항 청취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회의 땅’인 포천시는 큰 잠재력을 가진 도시다. 새로운 상징물이 시의 미래 가치를 반영하고 역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디자인 기본형을 설정한 뒤 시민 선호도 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0월 새로운 포천시 상징물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