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심하면 가려움증에 잠을 못 자 성장발달까지 지연시킬 수 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에 효과 있는 주사제가 나왔지만 현재 영유아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면역체계 이상으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주사제는 면역 기능을 조절해 증세를 호전시킨다.
주사제는 성인 환자에 이어 2022년 11월부터는 6살 미만 영유아에도 처방이 허가됐지만, 건강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
한 달에 한 번 주사를 맞을 때마다 85만 원 정도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