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사진출처 kbs뉴스
제목은 '친근한 어버이', 김정은 위원장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가인 '친근한 이름'과 가사 구성이 비슷하지만,
지도자를 '영도자'로, 친근한 이름을 '친근한 어버이'로 바꾼 점이 특징이다.
선군정치를 내세웠던 아버지 김정일의 그늘에서 벗어나 김정은식의 애민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의도적 연출로 보인다.
동시에 이런 대규모 행사를 김일성 생일인 4.15 직후에 연 자체가 선대의 권위를 넘어서려는 의도가 엿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반도 전체를 상징하는 '삼천리'라는 표현을 '이 세상'으로 바꾼 북한 애국가도 처음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