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2.3%로 내다보며 지난 1월 전망치를 유지했다.
IMF가 현지 시각으로 16일 9시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자료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2.3%로 예측됐다.
이는 정부 2.2%와 한국 은행 2.1%보다는 높고 OECD 전망치인 2.2%보다도 높다.
올해 세계경제 성장률은 지난 전망치보다 0.1%p 높은 3.2%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