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녹양배드민턴클럽 성금 50만 원 기탁으로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최경섭)는 1월 12일 녹양배드민턴클럽(회장 권영찬)이 성금 50만 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창립 28주년을 맞은 녹양배드민턴클럽은 20여 년간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권영찬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LG의 새로운 '끝내주는 남자' 구본혁의 끝내기 만루 홈런이다.
짜릿한 한방으로 염경엽 감독과 잠실 홈팬들을 전율하게 만들었다.
구본혁은 앞선 4일에도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끝내는 등 지난주 가장 뜨거운 선수였다.
[구본혁/LG : "(첫 끝내기 안타는) 멋이 없게 쳤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다음에는 더 멋있게 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빨리 온 것 같아서 더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 6년 차 구본혁은 지난해까지 통산 타율이 1할 6푼대에 불과한 대수비 전문 선수였다.
마지막 홈런도 무려 4년 전인 2020년.
자신조차 예상 못 한 끝내기 만루포에 마치 비속어 감탄사를 내뱉은 것처럼 오해를 사기도 했다.
[구본혁/LG : "'와 진짜'라고 했는데 비속어는 아니었습니다. (오 그래요?) 아니에요. '와 진짜' 이게 입 모양이 비슷해서 그렇게 보신 것 같아요. 저는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구본혁의 올 시즌 4할대 맹타의 배경엔 엄청난 노력이 있었다.
2년 전 상무 입대 후 2군 리그에서 3할 타자로 거듭났고, LG 복귀 후엔 매일 2시간 일찍 출근해 타격 훈련을 하며 이를 악물었다.
[구본혁/LG : "예전에는 수비였다면 이제는 타격도 자신 있습니다. 졸지 않고 자신 있게 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해 '신데렐라' 신민재에 이어 끝내주는 타자 구본혁이 또 한 번 정상을 노리는 LG의 숨은 원동력이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