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물가 전망에 대해 다음 달 발표부터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오늘(1일) 오후 사과 생육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에너지와 농산물 가격 요인으로 물가 변동이 심하지만, 2일 발표되는 3월 소비자 물가는 2월 보다는 상승하지 않도록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어 물가 변동이 줄면 올해 하반기에는 2% 초중반의 물가상승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