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하계기간,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을 확정했다고 오늘(28일) 밝혔다.
국제선은 하계기간 중 231개 노선을 최대 주 4,528회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하계기간 대비 주 520회 증가한 것이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횟수의 98% 수준이다.
다음 달 봄철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4개 노선은 주 62회 추가 임시 증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