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찬욱 꿈꾸는 청소년 감독들의 첫걸음!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 성료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난 1일(토)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장인 ‘2025 송파 청소년영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송파 청소년영화제’는 구가 청소년에게 콘텐츠창작자 역량을 기르고, 관련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교육박람회와 연계 개최함으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축구대표팀 내분 사태 이후 이강인이 처음으로 심경을 밝히고 실망시켜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주장 손흥민은 이강인의 진심 어린 사과가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태국전 승리를 다짐했다.
하극상 논란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이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90도로 고개를 숙인 뒤, 많은 반성을 했다며 약 1분 30초가량 직접 준비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강인선수는 "실망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고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거고 그런 선수가 될거니까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전날 선수들이 다 같이 모인 자리에서 이강인이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사과하는 용기를 내줘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