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년 메이커활성화 협업형(컨소시엄)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
메이커활성화 협업형 지원사업은 메이커문화 저변 확대와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 및 제품화 등에 전문성과 사업 운영 경험을 갖춘 메이커스페이스와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핵심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을 통해 1,519건의 시제품 제작과 양산 연계로 신규창업 22건, 고용 창출 82명을 달성하여 중기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여 메이커의 아이디어 구현 및 캐주얼 창업자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이며 펀펀쓰리디와 공생은 협업기관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