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이강인이 한 달 만에 국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강인은 우려와 달리 해맑은 표정으로 입국장에 나타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시안컵 이후 한 달 만에 귀국하는 이강인을 향한 열띤 취재 열기 속에 수많은 축구 팬들도 공항을 찾았다.
곧바로 숙소로 이동한 이강인은 오늘 훈련에 앞서 이른바 하극상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