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부산광역시 동래구부산 동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치매 어르신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할 치매전문 자원봉사자(‘기억채움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래구 치매안심센터는 10여 명의‘기억채움이’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기억채움이들은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진 명장 1·2동의 독거 치매 어르신이나 노부부 치매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벗·격려 등 정서적 지지 및 치매예방 체조, 인지자극 활동(칠교 맞추기, 색칠하기 등) 등 치매관리 프로그램 활동을 한다.
모집 대상은 치매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으로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면 누구든지 가능하다.
참가자는 치매전문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과 기본자세 등에 대한 ‘치매파트너 플러스교육’을 이수 후 활동하게 되며, 신청방법은 동래구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550-6945)로 접수하면 된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통해 치매어르신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