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픽사베이2011년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한 독일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병역 의무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지 시간 12일 슈피겔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 장관은 최근 "위협에 대응할 수 있고 단기간 실현 가능한 병역 모델의 선택지를 4월 1일까지 제시하라"고 지시했다.
또 독일 국방부는 내년 9월 총선 이전에 병역의무 재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지난해부터 스웨덴식 선택적 징병제를 대안으로 언급해왔고, 이달 초에는 스웨덴을 방문해 병무 운영기관을 둘러보기도 했다.
2017년 징병제를 도입한 스웨덴은 해마다 만 18세가 되는 남녀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체력·지능 등을 심사한 뒤 연간 수천 명을 선발한다.
독일은 2011년 7월 징병제를 폐지하고 모병제로 전환했으나, 장병 모집이 원활하지 않은 데다 최근 안보 환경이 급변하면서 병역의무를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