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진보당이 '더불어민주연합'에 비례 후보로 추천한 3명 중 장진숙 공동대표는 한총련 대의원을 지냈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받은 이력이 있다.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은 19대 총선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출마했고, 손솔 수석대변인은 통합진보당의 후신 격으로 평가받는 민중당 공동대표 출신인데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석방을 촉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연일 공세를 펴 왔는데 진보당은 자신들을 종북 세력이라고 허위 비방한다며 한동훈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허위사실공표로 종북 몰이를 하는 폭력 정치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에 공세를 퍼부었으며 전지예, 정영이 후보 등과 관련해 시민단체의 외피를 쓴 진보당 계열 후보 한두 명에 대한 공천 취소로는 민주당이 종북 세력과의 동행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아무리 방탄이 시급해도 대한민국의 근본 체제를 부정하는 인사들까지 국회로 들이려 한다면 국민 심판에 직면할 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