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대명사 '범죄도시' 시리즈가 다음 달 돌아온다.
영화의 투자 배급사는 '범죄도시4'의 개봉일을 4월 24일로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렬한 표정의 마동석 씨는 물론이고, 이번 편의 악역을 맡은 배우 김무열 씨의 새로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영화는 지난 이야기에 이어 또 한 번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다루되, 이번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는 온라인 불법 도박단이 마석도 형사의 수사 대상이다.
'범죄도시4'는 국내 개봉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