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서 일어난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서울 면적의 5배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주택 40여 채가 불에 탔고 일부 지역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
텍사스 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산불이다.
산불은 근처 마을까지 번져 주택 약 40여 채도 불에 탔다.
아직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소방당국은 강한 바람과 건조하고 따뜻한 기온이 산불을 키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