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사바하 등을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 '파묘'
배우들의 신들린 듯한 연기가 찬사를 받으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긴박한 이야기 전개에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로 베를린영화제 포럼 섹션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장재현감독은 "시대와 인간 그리고 땅, 그런 보편적인 가치를 담고 있어요. 그래서 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교적인 영화라 보다는 우리가 이 잊지 말아야 되는 그런 가치에 대해서…"라고 말했다.
'파묘'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