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자유아시아방송경제난이 심각한 북한 가정들이 겨울 난방과 취사에 사용할 연료를 해결하는 게 쉽지 않다. 올 겨울에는 예년에 비해 땔감을 얻기 위해 산으로 오가는 주민들이 더 많이 눈에 띈다는 소식이다.
북한 각 시, 군에 산림 조성과 보호를 담당한 산림경영소가 있으며 각 산림경영소는 산과 가까운 주요 길목에 산림감독초소를 설치해 주민들의 입산과 채벌돼 내려오는 나무 등을 통제하고 있다.
이어 한 주민은 “종일 힘들게 산을 헤매도 나무를 많이 못하고 주에 한번은 나무를 해와야 하는데 땔감 해결은 보통 남자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가까운 산에는 할 나무가 없어 점점 더 먼 산으로 간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