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웡카'가 8일째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 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하면서 극장가에 치열한 순위 전이 펼쳐지고 있다.
통합전산망 자료를 보면, 8일 오전 기준 할리우드 판타지 영화 '웡카'는 전날 5만 5천여 명의 관객들을 모으며 8일째 1위를 이어갔다.
7일개봉한 '데드맨'은 당일 2만 8천여 명이 관람해 단숨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