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은 보험료 할증 관련 사항을 보험사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4세대 실손보험 비급여 보험금 조회시스템을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의 자동차보험처럼 보험금을 많이 타갈수록 보험료가 더 할증되는 차등 제도가 7월부터 시행되며, 이 제도 시행을 앞두고 소비자가 자신의 보험료가 얼마나 할증될지 미리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취지로 조회시스템이 먼저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