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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2024년은 본격적인 민선 8기 시정 성과 창출의 해”
  • 김민수
  • 등록 2024-01-16 1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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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 실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할 것”





이장우 대전시장은 2024년을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경제도시 대전실현을 위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4년은 민선 82년의 반환점의 해로서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창출을 견인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다라고 강조하며 작년까지 숙원사업 해결 등 대전시정을 바로잡고 대규모 국책사업을 유치하여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졌다면, 올해부터는 민선 8기 시정을 본격화하여 대전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민선 816개월 동안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시대 연구산업진흥단지 지정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포함 대전 0시 축제 부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협의 완료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가속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대전하수처리장 시설 현대화 사업 착공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시작 국민안전체험시설 건립 2년 연속 4조원 규모 국비 확보 머크사 등 45개 기업 투자유치 대전천 통합사업 등 국책사업 92건 선정 정부합동평가 등 대외 평가 42건 수상으로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냈다라며 불위호성을 실천하여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들과 시정을 응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 시장은 “2024년은 민선 8기의 시정이 본격화되고 가시화되는 해로, 성과를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에 중점을 두고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시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미래개척, 문화활력, 생활안정, 공간혁신이라는 4가지 시정방향을 설정하고 시정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2024년 갑진년은 민선 8기 이후 16개월간 그려온 전략과 계획, 그리고 사업들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성과로 나타나는 역동과 성취의 해가 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의 마음으로, 변화를 이끌며 거침없이 미래로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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