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일본 정부는 오늘(15일)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이 500㎞가량 비행했다는 평가를 유지했다.
이 미사일의 비행 거리를 둘러싸고는 한국 합동참모본부가 “약 1천㎞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분석한 반면 일본 방위성은 최고 고도 약 50㎞ 이상으로 최소 500㎞를 비행했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도 “최소 약 500㎞ 정도 날아서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야시 장관은 한국 측이 발표한 비행거리와 차이가 큰 데 대한 입장을 질문받고서도 “발사 관련 공표 내용 또는 공표 시점에 대해서는 각국의 종합적인 판단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다만 그는 “극초음속 미사일 여부를 포함해 그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방위성이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은 앞으로도 각종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계속해서 미국,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필요한 정보의 수집·분석에 힘쓰고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야시 장관은 지난해 12월 개시된 한미일의 북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 공유 시스템이 이번 미사일에도 사용됐는지와 관련해서는 “이번을 포함에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는 상시로 실시간 공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