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다방을 운영하는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구속된 이영복이 검찰로 넘겨졌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오늘(12일) 이 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 30일과 지난 5일,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60대 여성 다방 업주 2명을 살해하고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 씨는 다방에서 돈을 훔치려다 여의치 않자 다방 업주들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각각 약 30만 원, 약 40만 원의 돈을 훔쳐 달아났고 도주 중 무전취식을 한 혐의도 받았다.
이 씨는 검거 직후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과정에서 “돈을 훔치려고 가게에 들어간 것을 맞다”고 일부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범행 당시 피해 여성 몰래 돈을 훔치려 했지만 “영업시간이 끝났으니 나가달라”고 요청받자 다툼 끝에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가게에서 버티다 주인이 한눈팔 때 돈을 훔치는 것이 이 씨가 이전에도 주로 사용한 수법”이라며 “(이 씨가)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하며 약해졌다고 느꼈고 술만 마시며 강해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진술했는데 이러한 심리도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씨는 절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