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입덧약이 건강보험을 적용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고가 약값에 대한 부담이 한결 덜어질 전망이다.
입덧은 임신부 대다수가 겪는 증상이지만, 이를 완화해 주는 입덧약은 아직 비급여 의약품으로 남아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말 8개 제약사가 자사 입덧약을 보험급여 의약품 목록에 올리겠다고 신청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들 제약사가 입덧약의 효능·효과와 희망 가격 등을 담아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과연 건강보험에서 약값을 지원해 줄 만큼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는 ‘급여 적정성 평가’를 하고 있다.
등재 신청에서 평가를 거쳐 보험급여를 받기까지는 보통 150일에서 200일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입덧약은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비급여인 입덧약은 임신부가 권장량대로 하루 두 정을 복용한다면 한 달에 최소 12만 원이 들지만, 네 정까지 복용한다면 입덧 약값만 매달 20만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