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일 동구 푸른마을공동체센터 다목적실에서 ‘2023년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주민과 사업 관련 기관·단체, 인근 마을과 안전한 공동체로의 변화 과정과 우수사례 등 추진 성과를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는 ▲마을별 성과발표 ▲인증서 및 인증명판 전달 ▲안전앱 시연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안전 나무명판 만들기 체험 및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는 마을주민이 스스로 안전마을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분야 자치 역량을 결집, 마을의 안전 취약 분야를 조사·분석하고 해결하는 광주만의 특화사업이다.
※ 안전 취약 분야 : 지역안전지수 6대 분야(▲교통사고▲자살▲화재▲범죄▲생활안전▲감염병)
광주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동명동 ‘골목골목 안전하게’와 월곡1동 ‘안심, 안전, 안정 3S 조성’을 선정했다. 동명동안전마을협의회는 ▲안전마을 학교 ▲취약지역 안전지도 제작 ▲안전앱 개설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월곡1동 안전마을 협의체는 ▲안심보안관 운영 ▲발광다이오드(LED) 건물 조명판 설치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마을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광주시는 시의회, 시민단체, 경찰청, 학계, 교통사고 및 자살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마을 만들기 전문가 전담팀(T/F)을 구성해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가이드라인(Guide-line)을 마련하고 사업 마을별로 컨설턴트(Consultant)를 배치·지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도시의 경쟁력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잣대인 안전은 시민들이 각자의 생활 터전에서 세심히 살필 때 지켜질 수 있다”며 “시민주도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이 안전한 광주공동체를 견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