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축제관광재단, 국내 최대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 참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5년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 마이스 산업 전문 전시회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하여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는 전시부스 홍보, 비즈니스 상담, 컨퍼런스 및 설명회, 네트워킹 리셉션,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
                            
                        
▲  사진=광주광역시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등 광주지역 수출기업 22개사가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14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의 탑 및 유공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최은모 무역협회 광주전남기업협의회장이 지역 우수 수출기업에 대해 수출의 탑 시상과 무역 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수출의 탑’은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전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수출액을 집계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공헌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주는 상이다.
올해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가 30억불탑을 수상하는 등 22개 지역 수출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한국알프스㈜ 신경영 책임매니저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 11개 기업이 수출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포상을 받았다.
이동원 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국제무역은 자국 중심 경제 블록화, 공급망 리스크 등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난관을 마주했는데도 광주는 20개사가 넘는 기업이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새로운 수출 기록 달성에 도전할 지역 기업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경제의 주역으로 최일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광주 무역인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수출진흥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기업들이 해외 시장개척과 수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