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 진화에 힘써
K팝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014년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는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등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체포돼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그런데 지난주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가 교도소 안에...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송예순)가 소사본동 소사테크노(경인로392번길 46) 4층으로 이전을 마치고 지난 4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상희 국회의원, 최환식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및 자활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는 소사테크노 3~4층 1,728㎡ 규모로, 센터 사무실을 비롯해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자활근로사업단 9개소의 사업장이 함께 이전했다.
앞으로 사업단 상호 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자활사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예순 센터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자활 참여주민과 종사자들을 위한 좋은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참여주민 각자의 꿈과 자립을 위해 곁에서 돕는 친구가 되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화복 복지정책과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한다”면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한 이후 현재 15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6개소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 주민 190명에게 맞춤형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설명: 소사지역자활센터 이전 개소식 단체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