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2025년에 열릴 차기 등록 엑스포 개최지는 일본의 제2도시 오사카다.
오사카 앞바다 인공섬에 155만㎡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있다.
전시장 인근을 연계 관광지로 개발하고 오사카가 속한 광역지역인 간사이와의 공동 발전을 노리고 있다.
2020년 엑스포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의 제2도시 두바이에서 열렸다.
금융위기로 추락했던 두바이의 부활을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2015년 엑스포도 이탈리아 수도 로마가 아닌 밀라노에서 열렸다.
이탈리아는 개최장소인 밀라노 외곽지역을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과학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962년 미국 시애틀 1967년 캐나다 몬트리올 1970년 일본 오사카 1992년 스페인 세비야 2000년 독일 하노버 1960년대 이후 주요 개최지를 살펴봐도 개최국의 수도가 아닌 지방도시가 많다.
최장 6개월 동안 이어지는 엑스포를 일회적 행사가 아닌 지역 균형 발전, 지역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는 개최국 전략이 담긴 탓이다.
부산시는 2030 엑스포가 부산에서 개최되면 43조원의 생산유발효과, 그리고 50만 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