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 8일 개막
서천군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한 ‘제11회 군수배 종목별 통합체육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8일 오전 9시 서천국민체육센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게이트볼, 궁도, 그라운드골프, 낚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피크골프 13개 종목에 15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현지 시각 22일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의 다리에서 차량이 폭발해 당국이 국경 검문소를 폐쇄하고 조사에 나섰다.
FBI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뉴욕 주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레인보우 다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파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FBI는 지역 관련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다만 상황이 유동적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레인보우 다리에는 미국 뉴욕 주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연결하는 4개의 국경 검문소 중 하나가 운영되고 있다.
이 다리를 통해 지난달에 9만 명이 국경을 통과했다.
현지 언론은 테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폭스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차량 폭발이 테러범의 소행이라면서 차량에 탑승한 2명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 CNN 방송도 차에 있던 2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현재 뉴욕 주 서부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는 다리들은 모두 폐쇄된 상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긴급 대응을 위해 버팔로로 향하고 있다며, "사건과 관련해 보고를 받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