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오전 9시, 문이 열리자 주민센터는 민원인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행정 전산망이 복구된 첫 월요일.
아침부터 전국 주민센터에는 밀렸던 업무를 처리하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먹통이던 무인 발급기에서도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 출력이 다시 가능해졌고, 전입 신고와 수당 신청 등 주민센터를 통한 행정업무도 정상화됐다.
지난주부터 밀린 민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과부하가 우려됐지만, 큰 혼잡은 벌어지지 않았다.
다만 오류가 발생한 원인은 아직까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지방행정 전산서비스 개편 TF를 만들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또 장애 재발에 대비해 대응 상황실 3곳을 가동하고 실시간 점검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