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시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6일 신탄진 용정초등학교 주변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노란발자국’을 설치하고 교통안전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통공사, 대전보훈병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 임직원들도 참여했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간,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단위 협업체계를 구성·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노란발자국은 교통위험 지역에 노란색 정지선과 발자국을 부착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설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세천초등학교, 매봉초등학교, 가장초등학교 등 18곳에 부착할 예정이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어린이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민․관․공․학이 협업하여 안전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다양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