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2만명 찾는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 “버려진 자원이 미래가 된다”
해남군자원순환복합센터가 한해 2만여명의 주민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잡으며, 해남군 자원순환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지난 2024년 5월 개관한 해남군 자원순환복합센터는 자원순환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교육과 체험, 나눔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시설이다.해남군이 민선 7기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환경분...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 마포구의 한 삼겹살집. 두 달 전까진 동네 '사랑방' 이었다.
소문난 부자였던 가게 주인 70대 안 모 씨는 이웃들을 불러모아 '돈 버는 방법'을 알려줬다.
안 씨가 투자를 권유한 건 'LH 모래 사업'.
월 2%의 이자를 주고, 원금은 사업 수익이 들어오면 돌려주겠다고 했다.
피해자는 이 말을 믿고 2021년 8월부터 45차례에 걸쳐 35억 원을 안 씨에게 건넸다.
또다른 이웃들도 대출을 받거나 전재산을 털어 투자에 나섰다.
하지만 이 모래 사업은 가짜.
몇 차례 주던 이자도 다른 피해자에게서 뜯어낸 돈, 이른바 '돌려막기'였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7명, 피해금액은 250억 원이 넘는다.
안 씨는 딸 명의 계좌로 이 돈을 받아오다가 지난 9월부터는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안 씨의 집 앞에는 모녀가 명품 쇼핑을 하면서 사용한 카드 명세서만 쌓이고 있다.
경찰은 안 씨 모녀를 출국금지 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