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감귤의 모든 것, 미래까지 한눈에”…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
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 열기 ‘후끈’(박람회장 현장분위기)= 김문석 기자 ⓒ뉴스21사진= 2025 제주감귤박람회장 고품질-고당도감귤 전시= 김문석 기자 ⓒ뉴스21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대는 감귤 향이 먼저 관람객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2025 제주감귤박람회’가 20일 성대한 ...
▲ 사진=디즈니 마블 스튜디오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가 개봉 이후 첫 주말을 맞아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오늘(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주말 사흘간 30만4천여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영화는 지난 2019년 나온 '캡틴 마블'의 속편으로 배우 박서준의 할리우드 진출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유지하며 누적 관객 수 44만6천여 명이 됐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지난 주말 15만천여 명을 모아 2위였다.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7만2천여 명, 강하늘·정소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30일'이 5만천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오는 22일 개봉 예정인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은 오늘 오전 기준 예매율 20.3%로 1위에 올라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황정민·정우성이 주연한 이 영화는 1979년 12·12 군사반란의 긴박했던 9시간을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