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3차 방류를 비난하며 국제적 감시를 받아들이라고 요구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8일) “인류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는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될 수 없다”는 논평을 냈다.
통신은 “일본이 떳떳하다면 장기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국제감시 제도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는 세계의 강력한 요구를 꺼릴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기껏 내세웠다고 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도 사고 난 원자력발전소의 핵 오염수와 관련해서는 전문성이 없으며 더욱이 공정성까지 결여된 집단”이라며 IAEA를 비난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핵 개발과 관련해서는 국제사회의 감시를 거부하고 있으며 특히 IAEA가 북한을 압박한다면서 반발해왔다.
통신은 “일본은 미국에 의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 참화를 당한 나라로써 핵이 인체에 어떤 참혹한 결과를 미치는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핵 오염수 처리는 결코 일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닌 전 인류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사안으로서 일본은 역사와 국제사회 앞에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