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픽사베이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LG와 KT가 어제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혔다.
정규리그 1위로 29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LG는 간절함으로, 플레이오프 2연패 뒤 3연승을 거둔 KT는 마법같은 기세로 맞서고 있다.
1994년 이후 한 번도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지 못했던 LG는 현 시점 간절함으로 똘똘 뭉쳤다.
반면, KT는 플레이오프에서 2패 뒤 3연승을 거두는 마법을 보여주며 자신감을 얻었다.
LG는 정규시즌 팀 타율 1위답게 화끈한 타격, KT는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증명된 선발 투수진의 위력이 돋보인다.
기선제압에 나설 1차전 선발투수로 LG는 켈리, KT는 고영표를 예고했다.
월드시리즈에서 텍사스가 창단 62년 만에 우승을, 일본시리즈에선 한신이 38년 만에 우승한 데 이어, 한국 시리즈에서 LG가 29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지, KT가 마법 같은 반격에 성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