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 진화에 힘써
K팝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크리스'의 사망설이 확산하면서 중국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2014년 엑소를 탈퇴한 크리스는 이후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2021년 미성년자 성폭행 등 다수의 성범죄 혐의로 체포돼 징역 1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그런데 지난주 중화권 온라인 커뮤니티에 크리스가 교도소 안에...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 사진=김포시김포시가 70만 대도시를 향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소장 박정우)는 지난 30일 사업소 본관2층 회의실에서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박정우 소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 및 용역사가 참석했으며, 용역사의 그동안 추진 성과 보고, 토론 및 의견 제시, 질의응답 등 향후 과업의 진행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포시 맑은물사업소는 각종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 증가에 발맞추어 2022년 6월에 고촌3정수장을 준공하여 총 22만3천톤의 양질의 상수도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20년 김포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을 통해 장래 목표인구 60만명의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도록 계획을 수립, 금번 제2정수장 및 모담2배수지 설치를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중이며 2024년 설계 및 인허가를 완료할 계획이다.
맑은물사업소 박정우 소장은 오늘 중간보고회에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반영하여 추후 내실 있는 최종보고서가 나오길 바란다며 “제2정수장, 모담2배수지 신설은 인구 70만 시대를 준비하는 김포시에 꼭 필요한 중점 사업이다. 단순한 양적 증설에 그치지 않고 안전하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시설 계획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힘써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