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주시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제20회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여주시 황학산수목원길 73 (황학산수목원) 난대식물원, 연구온실 일원에서 숲속작은음악회 가 열리는 10월 27일(금)부터 10월 29일(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국화 전시회는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회장 신상훈) 회원들이 올봄부터 정성과 사랑으로 키운 국화 분화, 분경 등 약 100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훈 관상국화연구회장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같이 진행하는 꽃 전시회를 통해 1년간 정성으로 가꾼 작품을 시민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기술센터 직원들, 연구회 회원들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하나의 지역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는 2007년 국화를 좋아하는 동호인들로 조직된 연구회로 오랜 기간 축적된 재배 경험을 기반으로 국화 가꾸기 및 기술개발을 통해 여주시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오는 시민들에게 여주시만의 아름다운 국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하여 20년째 매년 국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