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namu.wiki›북한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홍범도 장군을 '빨갱이'로 표현한 국민의힘 관계자의 사진을 공유하며 비판했다.
이 대표는 어제 자신의 SNS에 "이렇게 하면 누군가 좋아할 거라는 인식을 심어준 니들이 반성하지 않고, 무슨 선거를 치르냐"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전 대표가 올린 사진을 보면 장일 국민의힘 전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홍범도 장군을 '빨갱이', '쭉정이'라고 표현하고, '북한으로 보내라'고 쓰여있는 홍보물을 들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노원병 바로 밑에 노원을에서 이러고 있는데 내 손 발을 묶어놓고 어쩌라는 거"라며 비판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여권 쇄신 등을 위한 조치 가운데 하나로 홍범도 장군의 흉상 이전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일 전 당협위원장은 "이준석 전 대표는 노원구가 공산주의자, 종북주사파의 숙주가 되도 괜찮다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다"며 "당대표를 지낸 분이 국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없는 것 같다"고 재반박했다.
한편, 이 전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자 이 전 대표를 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 전 대표가 당에서 나가면 지지율이 3~4%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전 대표는 내년 1월 7일까지 당원권 정지 1년 6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