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국은 이번 사태 근원인 하마스와 배후로 지목된 이란에 대해 고립 외교전에 나섰다.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회동했다.
미국이 택한 팔레스타인 현안 논의 대상은 하마스가 아니라는 걸 상징하는 행보다.
블링컨 장관은 앞서 이스라엘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이 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를 비롯한 다섯 군데 아랍 국가를 잇달아 방문한다.
하마스 고립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전하면서 확전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미국은 이번 무력 충돌의 배후로 지목된 이란에 대해서도 8조 원 규모 원유수출 대금을 다시 동결했다.
블링컨 장관에 이어 이스라엘을 찾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도 무기 지원에 '조건이 없다'고 밝혔다.
과도한 무력 사용을 우려하는 서방 일각의 목소리에 이스라엘 전폭 지지로 답한 것이다.
다만,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관련국과 협의 중이라는 게 백악관 설명이다.
긴박한 중동 정세에 대응하는 미국의 대외정책이 봉쇄와 응징엔 신속한 반면, 민간인 피해 대책에선 상대적으로 더딘 진행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