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사진=한국교육협회10월 13일 평택문화원은 한국교육협회와 함께 평택시에서 후원하는 ‘2023 문화의날 체험·공연’을 개최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정착지원사업인 ‘문화통통이야기’의 한 파트인 이번 행사는 민속체험과, 스윙재즈, 버블쇼 등의 공연으로 이뤄졌다.
체험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문화교류 △한국문화 소개 및 민속체험 △사물놀이 △다도 체험 △페이스 페인팅 △한국음식 미니어처 만들기 △전통 놀이 등의 체험을 지역주민들과 지역에 정착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만들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가 지역에 일원이 된 것 같아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